궁합 맞는 과일주스 7가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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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사진-=이미지투데이)

과일주스에도 궁합이 있습니다. 궁합이 맞는 과일을 섞으면 영양 성분이 배로 늘어나게 됩니다. 궁합이 맞는 과일주스 7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토마토 + 오렌지

토마토와 오렌지는 수분이 많아 속쓰림을 방지할 뿐 아니라 체내 이물질을 배출시키는 데도 효과가 있습니다. 또 토마토의 칼륨은 혈압을 안정시키고, 오렌지의 비타민C는 피로회복을 돕습니다. 따라서 숙취에 시달리는 아침에 마시면 효과 만점입니다.

사과 + 키위

사과와 키위는 장내 유익한 균의 번식을 돕는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 성분이 풍부합니다. 따라서 마시는 것만으로도 정장 효과가 있다. 또 식사 전에 마시면 특유의 식감이 식욕을 살려줍니다.

파인애플 + 복숭아

파인애플에는 브로멜린이라는 단백질 분해효소가 들어있어 소화를 돕고, 복숭아는 식물성 섬유질인 펙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. 따라서 두 과일을 섞어 마시면 장 기능 활성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.

자몽 + 파인애플

피로회복제 성분인 비타민C와 구연산이 다량 함유된 자몽과 파인애플은 자몽의 약간 떫은 신맛을 파인애플의 달콤함이 감싸줘 맛 궁합으로도 탁월합니다.

딸기 + 바나나

여름이면 시작되는 자외선 트러블을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. 딸기의 비타민C와 바나나의 단백질이 합쳐져 기미, 주근깨 등 잡티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시켜 줍니다.

멜론 + 바나나

칼륨이 풍부한 멜론과 바나나 궁합은 혈압을 안정시켜 주는 데 효과가 있습니다. 고혈압 환자라면 상시 복용하는 것도 좋습니다.

망고 + 당근

비타민A 성분이 특히 풍부한 망고와 당근은 피부 세포를 활성화하는 기능이 있습니다. 여름철 그을린 피부를 회복시키는 데도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습니다.